고양이 모래(벤토나이트와 두부모래 별 추찬)
고양이 모래는
아기때는 벤토나이트 고운입자로 적응후
벤토나이트 굵은입자나 두부모래로 가시길 추천해요.
솔직히 모래는 비쌀 수록 만족스럽더라고요.
이것저것 다 써봤지만 싸면 응고력이 부족하거나 냄새가 심했고
비싸면 이런것들을 다 잘 잡아주었어요.
먼저 추천하는 것은
애경에서 제조하여 출시한 휘슬 모래인데요.
가격이 저렴하고 응고력이 좋다하여 저도 써보았습니다
다음은 너무나 유명한 디그앤롤 핑크젤리죠.
저도 써보고 이 제품이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제일 알뜰하게 쓰는건 그냥 비싼걸 여러개 사서 배송비를 아끼거나 묶음 구매로 할인받는게 최고인 거 같아요.
물론 처음에는 어떤 모래가 더 좋을 지 몰라서 소량으로 이것저것 시켜보게 되실텐데요.
일단 써보고 나서 저는 그뒤론 택배아저씨께는 미안하지만 ㅠㅜ
진짜 4개 6개 8개 이런 식으로 구매를 해두어요.
다음은 두부모래류로 네꼬모리 두부국시가 제일 좋았어서 추천해봅니다.
이미 인스타나 유튜버중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이 내돈내산으로 추천많이 하신 제품이라
저도 써보았지만 참. 의외로 벤토나이트보다 냄새도 잘 잡고
사막화(바닥에 모래알이 어질러지는것)이 눈에 띄게 엄청 차이나도록 없어서
상당히 맘에 들었어요.
좀 헤픈게 단점인 거 같아요.(너무 빨리 써.ㅋㅋ)
변기에 버릴수 있는 장점도 있는데 (변기에 넣고 녹이는 시간을 가진 뒤에 물내리셔야 해요)
냄새가 집에 더 없으니 넘 좋고. 리터락커 산게 괜히.. 쓸일이 없어져서 걍 집에서 휴지통으로 쓰고 있답니다.
극세입자로 갈수록 입자가 얇아서 헤픈게 덜하긴 하지만
단점은 또.. 화장실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들이 늘어난다는 것이에요.ㅋㅋ
각자 나름의 장단점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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